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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를 접었슴미당..
게시물ID : bns_26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c
추천 : 2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3/01/27 17:56:59

블소게시판도 이제 가끔만 놀러와야겠네융..

블소하면서 항상 너무 재밌었고 좋긴 했는데

 

친한 지인 있는 팟 아니면 마이크 항상 음소거로 하는데

너무 팟이 안풀려서 어쩌다 알려주려고 켜면

'목소리버프다''여자다' 하는것도 지쳤고요

여자라고 암것도 못하면서 템 겁나 줏어먹어서 템맞춘사람 취급하는것도 싫었고요

추근거리면서 친한척하는 사람들도 싫었고요

심지어 유부남이면서 총각인척 친구하자고 하던 아저씨도 있었구요

아직도 미궁갈때 매일 나는반숙이다 라는 마음으로 말벌 한번이라도 더 넣으려고 매일 연습하고 하는데융

본인은 본인 직업에나 신경쓰고 노력하지 소환사는 뭐하는 직업인지 모르겠다는 망언하는 것들도 싫구요

여자나이 20후반이면 아줌마라고 이모 아줌마거리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 애기들도 싫구요

특히 여자애기들 니네는 나이처먹어보고 이모소리 들어보면 정신차릴껀가 싶구요

어제 미궁팟에서 평파 한번도 안하고 파괴파괴파괴 평타평타평타평타 광풍광풍 거리던 역사가

나 풍신한테 두번죽었다구 미궁끝나고 귓으로 'ㅎㅎㅎㅎㅎㅎㅎ소환사님 잘하셨어요^^ㅎㅎㅎ' 거린것도 싫고요

게임이라고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고 막대하던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융 진짜루..

저요..

템입찰도 눈치보면서 하구요.. 지팡이아닌건 2초 눈치보고 다 포기하구융..

지인팟가면 남는 악세 줏어먹는것도 ㄳㄳ 항상 치면서 먹구융..

지인들이 넌 너무 템을 안먹는다고 먹을껀 좀 먹으라고 할정도로.. 그랬구융..

친구창에 있는 사람들이 뭐 도와달라하면 거붕이 탁기굴 염화 흑비조 거미둥지 초대장 퐈란 핏빛 다 열심히 달려갔구융..

여왕벌이네 여자라서 템 잘줏어먹네 소리 듣기가 싫어서 항상 신경쓰고 게임했다 생각하는데융.

근데 아무리 그렇게 해도 내가 열심히 공팟다니면서 줏어모은 아이템가지고 시비터는것들이 밉구요

열심히 도와주면 도와줄수록.. 나도 여잔데 여자이기 이전에 사람이라 상처받는데

그냥 템욕심없어서 불러서 부려먹으면 되는 애로 인식되어 가고 있었나봐융

필요할때 아니면 찾지도 않는 님들이 싫구융..

뒤에서 이런얘기저런얘기 되도않는 얘기들 지어내서 욕하는것도 싫구유..

하 접는 마당에 말이 뭐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융

그동안 제가 가끔씩 찾아와서 올리던 도배글에 가까운 글들에 댓글달아주고 관심주신 블소게님들 고맙구융

제 캐릭 커마들 이쁘다고 해준 님들도 감사하구융.

항상 블게신의 축복이 함께하사 득템하시길 기원하겠어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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