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대전으로 인해 유럽 전체가 전화로 고통받고 있을때 런던에는 여러 임시 정부가 있었습니다.
윈스턴 처칠이 유일하게 인정한 피난온 높으신분 빌헬미나 여왕이 이끌던 네덜란드의 임시정부, 원래 프랑스에 있다 독일이 프랑스를 침공하여 런던으로 옴겼고 영국 항공전에서 열심히 싸운 폴란드 조종사들이 있던 폴란드 임시정부. 가장 유명한 임시정부들을 꼽으려면 이런거죠.
가끔 한국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임시정부는 우리나라만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자.. 네덜란드와 폴란드사람에게 이야기 해봅시다. 너네는 당시에 국민도 영토도 없었으니까 국가가 없었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