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댓글로 책 추천 받고 아틀라스 한국사랑, 뿌리 깊은 한국사 책을 직접 보았습니다.
각각의 책에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아틀라스는 지도나 도표가 확실한데 사료가 좀 모질라고
뿌리 깊은 한국사는 사료가 엄청 풍부한데 지도나 도표가 조금 모자란 거 같고
그러고보니 뿌리 깊은 한국사는 현대사가 아직 안 나온 건지 안 만든 건지 안 보이더라고요.
어차피 세계사도 공부해야 하고 + 관심도 있어서 조만간 더 타임스 세계사 사서 신나게 볼 예정인데
국사도 저런 책이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