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렙 23 언랭, 그 날 운에 게임을 맡기는 유저입니다. 시작할때는 혼자서 했다가, 한 17, 18렙 때부터 친구들이랑 같이 했는데 항상 할 때마다 망하네여 ;; 근데 대들이 제가 원인이라면서 자꾸 그럽니다...
멤버
저(트롤-보통 왔다갔다함. 서폿. 제 주관적으로 실력 평균 안 되는듯.)
친구 1(만렙,이기주의에 허풍이 섞임. 이기면 지 덕분 지면 우리 탓 ;;),
친구 2(만렙, 수류탄 못 맞추는데 딩거만 함),
친구 3(만렙, 정글 가는데 카정, 인베, 역관광 등 당하면 바로 멘탈 깨져서 게임 던짐...),
친구 4(렙 24, 원딜인데 상대 서폿을 잡기 위해 포탑 다이브 치고 죽어서 돌아옴)
이렇습니다. 네, 저도 잘 하는거 아니예요, 솔직히 말해서. 전 적어도 제 잘못은 인정합니다. 도와준다고 갔다가 실수로 킬 뺏는거, 견제하다가 cs먹는거... 근데 게임 끝날 때 킬 가장 많았던게 3이고(어시는 15는 넘어요 애들이 킬에 눈이 멀어서, 잡고 자기도 죽어서 그렇지), cs도 영향 갈 정도로 먹는 것도 아니예요 라인전에서 많이 먹어도 20 안 되요 거의. 이것도 원딜이 집에 갔을 때 라인 너무 밀리지 말라고 먹는 거 합쳐서 입니다.
근데 게임 끝나면 일단 원딜이 절 갈굽니다. 니가 cs 많이 먹어서 어쩌구 그러면 친구 1이 니가 그걸 왜 먹어서 이렇게 만들어ㅡㅡ 라면서 거듭니다. 그럼 또 정글 가는 친구 3이 내가 갱 갔을 때 스킬 안 써서 역관광 당했자나 책임 지셈 ㅡㅡ 이럽니다.
전 분명히 거기 와딩 되있으니 빼라고 백핑 찍었는데 안 뺀건 누구고, 궁 없어서 잠시 기다리라고 하니까(주로 소나, 자이라, 쓰래쉬 서폿 함) 들어온 건 누구며, 상대 키운건 누구며(5명 데스 많은 순위가 친구 1>친구2=친구3>친구4>저 이구요, 만렙 3명은 10뎃이 넘고, 저랑 친구 4는 한 자리수) 일일히 따지고 싶은데, 항상 참습니다. 화내봤자 서로 안 좋을 뿐이니까요...그래서 걔네들한테 말은 못하고, 가슴은 답답해서 여기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제가 잘못한 건가요? 객관적으로 판단 좀 해주세요
3줄 요약
1. 친구들이랑 큐 돌리는데 내 탓이라고 함
2. 빡쳤는데 걔네들한테 말하면 서로 안 좋으니까 여기 씀
3. 객관적 판단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