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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67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기
추천 : 76
조회수 : 7887회
댓글수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3/23 13:11: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3/23 01:00:37
전 군대갔다온 대딩 4학년 이고요...
이번에 신입생 들온애가 있는데 애가 성격이 내성적이고 처세술도 없어 보여서 좀 보살펴 주고싶어서
술자리 같은거나 모임 있을때 일부로 옆이나 근처에 앉아서 말도 많이 걸어주고 그랬더니 얘가 저를 좋아하네요
전 취업준비도 그렇고...여자사귈 여유같은거 없거등요...걔다가 말도안통하는 어린애랑 사귈 맘은 더 없구요..
계속 거절하는데도 아까는 닭똥같은 눈물 뚝뚝 흘리니까 이거 장난이 아니다 싶어서 이젠 제가 더 안절부절
합니다...얘 어떻게 보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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