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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오베보다 술겔에 더 많이 들어오는 오유인입니다.
게시물ID : soju_7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락치푸락치
추천 : 1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17 22:23:48
여친이 없으므로 음슴채로 적어 내려 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무살 후락치입니다.

전 월래 술 좋아하지 않습니다.

술도 딱 19살때부터 했고요ㅎㅎㅎㅎ 나름 모법생입니다.

술은 그냥 분위기 맞춰가며 마시는 정도고(한 2병?)

대학생 2학년 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애기는 인사겸 신입생들이 술을 즐겁게 마셨으면 해서입니다.

그렇다고 자기 주량도 모르고,억지로 먹고 하는것을 방지하고자 해요.

술마시는것도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누가 똑부러지게 가르켜주지는 안죠(저만그런가요?ㅎㄷㄷㄷ)

술을 마시면 즐겁습니다. 친구들이나 마음이 맞는 사람과 마시면 무진장 즐겁죠

하지만 과음은 몸에 백해무일 하다는 겁니다.

아이고 글이 자꾸 두서없이 나가네요.

본문으로 가서 으흠!!

술도 마시다보면 습관이 생깁니다. 저도 나름 저만의 습관이 있답니다ㅎㅎㅎㅎ

그러니까 처음 술을 접하신다면 이렇게 하면 좋다고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①처음엔 즐겁게 마신다.
예 이왕 마실꺼면 즐거워야죠 ㅎㅎㅎㅎㅎㅎㅎ

②중간 중간 일어나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자!!
앉아서 술판을 벌이다보면 자신이 취한지도 모릅니다.그러니 화장신간다고 하면서 몸을 일으켜 세워줌니다.
그러면 술기운이 아주 조금은 풀립니다. 아마그럴꺼에여 ㅎㅎ

③일어났을떄 균형감각이 흐려지면 꽤나 술이들어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때부터 술을 몸생각하며 마셔주면 되요.우리몸은 우리가 지킵시당 ㅎㅎㅎㅎ

④일어섰는데 자꾸 힘이빠지고 어딘가에 몸을 지지해야 걸어가신다면 쓰땁입니다.
많이 드신거에요 더 드시면 부침게파티입니다.

자 ...............
이렇게 하시면 몸도 챙기고 기분도 좋고 아이 신난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ㅇ-
그런데 자꾸 친구가 더 마시자고한다면 어떻하냐고요?
걍 집으로 가세요 ㅎㅎㅎ 
술 더 마신다고 친구사이 더 좋아지고 멀어지는건 없어요
만약 그런다면 그친구는 좀 문제가 있는거구요

너무 길죠?ㅎㅎㅎㅎㅎㅎ 저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오티 엠티 가서 우리 신나게 술마시고 열심히살아봐요~~~~~~~~~~~~~~
-후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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