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전에 던전 한바퀴당 데드리프트인지 범피를 10회씩 한다는분을 보고
"어? 이거 괜찮네?" 하고 집에서 가벼운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어제가 이틀째였는데요, 온몸의 근육이 비명을 지른다는게 어떤건지 알겠더군요..
근데.. 첫날보다는 어제가 덜 힘들었다는거
고개만 돌려도 욱신욱신 합니다. ㅋㅋㅋ
여러분 운동하세요!
게임 죽돌이인 저도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살 많이 쪘을땐 128kg 까지 나갔는데
피를 토하는 식이요법[황제다이어트] + 운동 으로 90kg까지 감량
다리쪽은 제법 근육이 붙고 날씬해졌는데 상체운동이 그렇게 힘들수가 없더라구요.
집에서 하기 좋은 [데드리프트, 범피 같은 지옥같은운동말고] 상체운동 뭐가있을까요?
p.s 추가로 게임에 투자하던 현금을 [세라 + 현질 모두] 확 줄이고 운동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