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솔직히 할일도 없고 계속 집에만 있게되는데요. 어느덧 한번 생각해보니 제 주변 친구들과 저와의 관계를 생각해보니 제가먼저말걸고 연락하고 그런 경우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않고 기다려봤는데 -_- 연락이 안오더군요 음. 학교서도 성격이 활발한편이라 제가 먼저 말걸고 다가가는 쪽인데 제가 가만히 있으면 말을 잘 안걸더군요 한번은 물어봤는데 제가 화난줄알았데요. 음 전 그게 아니였는데말이죠
전 먼저 다가가야할 운명을 타고난건가요? 어제는 예상치도못한 친구들이 연락와서 같이 술한잔하고 놀았는데요. 후 그냥 쫌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