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1126113507500?RIGHT_REPLY=R44 팝아티스트 낸시랭을 지속적으로 비난해온 한 보수매체의 기사 다수를 기사에 작성자로 명시된 기자가 아닌 보수 논객 변희재씨 등이 대필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또 변씨 등은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명의를 도용당한 기자에 소송 사실을 숨겨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같은 사실은 진행 중인 한 민사소송 과정에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