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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날조라고??
게시물ID : humordata_267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숭이사냥꾼
추천 : 2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8/18 21:05:00
야마노 샤린, MBC 'W'와의 팩스인터뷰서 망언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한국인을 혐오하는 '만화 혐한류'(マンガ 嫌韓流)의 작가 야마노 샤린(山野車輪)이 종군위안부 문제가 날조라고 주장했다. 그는 "내 나름대로 조사한 결과 종군위안부 문제는 날조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날조가 일본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알고 심한 충격을 받았다"면서 "한국에 날조와 거짓이 만연하고 있다는 것에 화가 나서 이 만화를 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야마노 샤린이 19일 오후 11시45분 방송될 MBC 해외시사프로그램 'W'와의 팩스인터뷰에서 '혐한류'를 쓰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답변한 내용이다. 그는 일본에서 어떠한 반향을 예상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단기간에 이렇게까지 팔린 이유로 한국에 대한 위화감이 많은 일본인 사이에 퍼지고 있어서가 아닌가 싶다"면서 "한국에 대해 질려있는 일본인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일본의 교과서에 불만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일본을 증오하게끔 반일교육이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많은 일본인들이 알고 있다"면서 "한국을 싫어하는 일본인이 현재 급증하고 있음을 느낀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류 붐에 대해서 "수년 전부터 일본에서는 매스컴 주도로 '한류 붐'이 연출되어 유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위화감을 갖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폄하하기도 했다. 그는 '혐한류'에 대한 한국에서의 반발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 책은 일본에만 판매되고 있는데 한국인은 내용도 모르면서 왜 반발을 하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매스컴이 심한 책이라 보도해서'라는 이유만으로 진위를 확인하지도 않고 반발하고 있다면 일본과는 국민수준이 다르다고밖에 할 수 없으며, 어리석고 가여운 민족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의 의미 불명한 역사적 주장이나 날조, 일본문화의 절도라는 우스꽝스러운 행위 등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역사에 흥미를 갖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런 의미로는 한국에 감사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이번 취재를 위해 일본에 다녀온 'W'의 김새별 PD는 "많은 화제가 되고 있지만 이 책의 실체와 저자의 의도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어 이를 추적하게 됐다"면서 "'혐한류'의 출판사와 작가를 직접 인터뷰하려고 했으나 그들은 문서를 통한 접촉에만 응했다"고 밝혔다. 김PD는 "대체로 일본 문화계, 출판계에서는 '혐한류'에 대해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었다"면서 "'혐한류'의 출판사도 우익 성향 출판물을 많이 발행하는 곳"이라 전했다. 한편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담고 있는 '혐한류'는 7월 26일 일본에서 발행돼 베스트셀러에 오른 만화책으로 일본에서도 여러 출판사로부터 출판이 거부되다 신유사에서 출간됐다. [email protected]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 . . . 너같은 원숭이땜에 죄없는 일본인들도 쪽발이 소리 듣는거다 개색히야.. 열받으시면 춛현 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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