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67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군이★
추천 : 0
조회수 : 1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1/19 07:53:31
우노 숯 세안제로 말끔하게 세안을 하고...
저번에 화장품 샀을때 덤으로 받은 숯 팩을 얼굴에 쭈~악 바르고 =ㅂ=;;;
숯덩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인증샷 올리고 싶지만... 차마 못볼 꼴이라서....
원하시는 분이 많으시면 고려해보겠습니다 ^^
암튼 그상태로 뜨끈뜨끈하게 전기장판군이 데워놓은 침대에 들어가 앉아서
보다만 태왕사신기를 보다가... 그만 잠이들었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누군가와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습니다...
근처에 예쁜 집, 카페 들이 많았고....
저는 같이 걷고있는 사람한테 물어봤습니다.
" 지금 어디 가는거에요? "
그분은 대답했습니다.
" 응. 커피 프린스 1호점... 거기 드라마랑 정말 똑같이 예쁘더라... 커피맛은 조금 별로였지만..,"
이러는 겁니다...
왠지 기대를 안고 저도 열씸히 가고있는데 문자소리가 들립니다...
=ㅂ=;;; 뭐지...
주머니에 휴대폰이 없습니다...
어...뭐지?? 하는 순간 잠에서 깨고 문자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왠지 아쉬웠답니다... 가보고싶었는데..
그래서 오늘 홍대 커피프린스 1호점에 한번 가볼까 합니다 ^^
같이 갈 사람은 없겠지만 그냥 남자혼자 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오는것도
그닥....
쓸쓸하려나...=ㅂ= 책이라도 가져갈까...흑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