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해외뉴스에서 본 거였는데 '시간 은행'이라고 해서 내가 만약에 포토샵이라는 툴을 잘 다룰줄 안다면 그걸 다른 사람에게 시간단위로 가르쳐주게 되면 시간뱅크에 그만큼 시간이 예금이 되고 그 예금된 시간으로 시간 은행에 등록된 사람중에 내가 원하는 기술이나 학문을 그 시간만큼 배울수 있다는 참으로 좋은 제도인데 만약에 내가 아무것도 할게 없다면 보육원이나 공공센터에 봉사를 하고 그 시간만큼 예금을 할 수 있으니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신이 배웠지만 그 분야에 취업하지 못하고 썩히고 있는 스킬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줄 수 있으니 WIN WIN 이라고 보는데... 왜 우리나라는 이걸 도입하지 않는걸까요? 이지매, 집단폭력 이런 좋지 않은건 따라하면서 참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