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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26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azying?
추천 : 2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09 17:20:53
좀 산이고 언덕진 동네에서 반지하에서 살고있습니다
근데 예전부터 고양이들이 문 옆에 변...을 보고 가더군요
집문 앞은 건물사이 골목이라 좀 외지기는 합니다
물 뿌려 치우면 다음날 바로 그 양 그대로 다시 싸놓더라구요
그래서 냄새좀 많이 나는 계피가루를 좀 뿌려놓으면 한동안 뜸한데
물이 좀 흐르거나 비가 와서 쓸려가면 금새 또 싸지르고 가네요
매번 이럴수고 없고 무슨 성격파탄자처럼 잡아족칠수도 있지만
그래도 원만히 고양이가 포기할만하게 해서든지 해결할만한 방법을 찾고 싶네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ps . 밥을 주라거나 친해지라거나 등은 사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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