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tar_26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편ㅅㅂ
추천 : 3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06 00:48:32
사실상 종편의 핵심은 조중동입니다.
조.중.동.
온갖 음해기사와 루머로 사람 병신만드는 게 주특기인 놈들입니다.
날강도같은 생양아치 집단이죠.
기획사는 이런 조중동에게 먹잇감 밖에 안됩니다.
아니면 연대해서 맞서야 하는데 총대를 멜 마땅한 사람도 없습니다.
앞으로 많은 신망을 받고있는 가수나 공인들이 종편에 나올겁니다.
당연히 나갈 수 밖에 없겠죠. 시청율 올리려면 스타가 필수인데요.
조중동이 가만히 놔두겠습니까? 모조리 불러들일겁니다.
문제는 조중동에 항거할 수 있는 기획사가 있냐는 겁니다.
결국 연예인도 팬들도 모두 망가져버리는 결과만 남게 됩니다.
그렇다고 종편에 나가는 연예인을 무조건 이해하고 감싸면 안됩니다.
그러면 모두 무뎌져서 결국 조중동에 대한 저항의지가 불구가 됩니다.
상황이야 어쨌든 옳지 않기에 질타는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질타를 하되, 발을 뺄 수 있도록 힘도 줘야 합니다.
종편에 발을 들인 것에 따끔한 일갈을 해야 하지만,
그 분노와 행동은 조중동에 퍼부어야 합니다.
최근 김연아나 아이유를 볼 때 참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그런데 그 분노를 조중동보다 김연아나 아이유에게만 쏟아내는 사람도 많더군요.
이거만큼 당사자는 억울하고, 조중동은 웃게 하는 게 또 있을까요?
김연아나 아이유는 현상입니다. 바로잡아야 하죠.
하지만 원인은 조중동입니다. 뿌리채 뽑아버려야 합니다.
앞으로 나올 수많은 연예인과 공인, 선망받는 공인들.
반드시 감싸주지 말고 맹렬한 질타와 책망은 하되,
분노와 행동은 조중동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