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 정성룡 김영광 김진현
DF : 곽태휘 이정수 김영권 박주호 오범석 조병국 조용형 최효진
MF : 구자철 기성용 김두현 김보경 김재성 김정우 김치우 남태희 박현범 염기훈 이근호
FW : 김신욱 손흥민 이동국 지동원



가 스쿼드인데

뉴스에서나 보면 결정적인 이유는 그 군입대 관련 이슈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원래 뽑히지않는게 당연함

국대라는건 당연히 현재 컨디션이 좋고, 당장 경기해도 어느정도 유지할수있어야함.
그래서 감독이 직접 관람하고 컨디션체크하고 뽑는거아니겠음?

K리그는 일단 시즌 진행중이니 당연히 컨디션 적당히 올라왔을꺼고

그럼 문제되는건 유럽인데

MF에 구자철, 기성용, 남태희
-> 구자철, 기성용은 말이 필요없고, 남태희는 시즌내내 준수한 활약을했음

DF : 이정수
-> 여긴 지금 시즌이 끝나긴했는데 ..그래도 알 사드 주전 수비수

FW : 손흥민, 지동원
손흥민은 계속 못나오다가  후반에 골도 터트리면서 폼이올라왔음
지동원은 시즌중 21경기에 출장(그중 선발은 2번)했음. 경기력 유지됨.

근데 박주영의 경우에는
올 시즌 5경기(칼링컵 3, 챔피언스리그1, 정규리그1) 에 1골임.
경기력이 시망수준.물론 리저브팀에서 골넣고, 연습경기도하겠지만.

실제 경기랑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따라서 박주영은 안뽑는게 당연.(이민문제가 아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