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기 이런 연애가 있을까 싶음 얘 아니면 안될거같음 항상 벅차오르고 하루종일 애인 생각만 남 모든 연애 관련 충고는 다 씹음. 이사람과 내 연애는 세상에서 젤 특별하다고 생각함. 연애중기 얘가 좋음 근데 섭섭한게 생기기 시작 초기땐 그냥 이해하고 넘겼는데 고치지 않는 모습에 조금 실망.. 그래도 내가 실망하니까 고치겠지? 연애후기 결국 터트림. 여러번 터트림. 터트려도 안고쳐짐. 이사람은 나에게 이해만 바라고 자기자신은 노력을 안함. 힘듦. 이별 준비. 연애초기때 들었던 충고들이 생각남. 내가 특별하다 생각했던 연애가 결국 남들이랑 똑같단거에 좌절감 맛봄. 이걸 인정할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옴 ---------------------------------- 해결법은 극명함 아래 글을 가슴에 박고 살아야함. 사람들은 애인에게 잘 챙겨주고 잘해주면 애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연애하다가 노력하지 않으면 애인을 잃는다는 것을 모른다. 연애 초기에 가졌던 그 자신감 그걸 이어가려면 끝없는 노력이 필요한 법 상대방에게 이해를 바라는순간 내가 노력하지 않는 순간 연애는 불행해지고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연애가 아니게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