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발 너무 좇같아서 쓴다.

너는 시발 그냥 니가 사과하고 걔가 받아주니까 용서받은 줄 알지?

나는 진짜 예전에 왕따 감싸다가 당해본 적 있어서 너한테 충고 하나 한다.

사과 한번 했다고 하하 웃으면서 넘기지 마라.

넌 씨발 어릴때 그 친구 영혼을 살인미수 한거나 마찬가지야.

너는 그냥 걔한테 무릎 꿇고 사과 한번 하고 다시는 걔 눈 앞에 띄지마라.

그리고 가해자 새끼 옹호해주는 새끼들아.

너네는 맨날 방관자 입장이니까 피해자를 이해 못하는거야.

피해자한테는 진짜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거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좇같은건,진짜 미안하면 이런데 글 올리지 말고 진짜 걔한테 평생 속죄하면서 살아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