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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b34 노트북 구매 후기
게시물ID : computer_267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라던바다
추천 : 2
조회수 : 8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14 23:12:36
크기 비교할만한게 없어서 옆에 있던 민증으로...
20151014_230705.jpg


20151014_205202 - 복사본.jpg

오늘 도착한 한성 b34 포스리콘2237입니다...
딱 40만원에 램4GB, 팬티엄, SSD, FHD를 만족하는 유일한 제품이라 이걸로 샀네요
디자인은 보시다시피 평범하지만 베젤이 너무 커서 흠이랄까요
충분히 얇고 13.3인치 제품이라 크기도 작은 편이고 무게도 1.4kg으로 가볍네요
그리고 팬리스 제품이라 소음이 전혀 없습니다.

구매 전 후기 볼 때마다 빛샘, 키보드, 터치패드에 문제가 많다는 글이 많았는데 전 빛샘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키보드, 터치패드는 아주 끔찍합니다.

가장자리에 위치한 키들은 상관 없는데 Y키 근처의 키들을 누르면 지지대가 같이 들썩들썩거립니다...
처음엔 침대 위에서 쳐서 그런줄 알았을 정도로 지지대가 심하게 움직입니다.
마치 키보드 지지대와 키캡만 분해해서 허공에 메달아놓고 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키보드의 본기능에는 이상이 없네요

터치패드는... 이건 그냥 무선 마우스가 필수인거같네요
이건 절대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준이 못됩니다. 너무 구려요

어짜피 무선 마우스 살거라 상관 없지만 계속 써야하는 키보드가 걸리네요
쓸일 없는 터치패드는 무시하고 키보드만 빼면 다른 부분은 만족합니다.
어짜피 싼값에 대충 갖고다닐거 고른거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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