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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임] 해고사유
게시물ID : freeboard_267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슴
추천 : 6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1/19 21:36:33
'위트상식사전' 책에서 따옴. 부유한 농장 주인이 전 재산을 부인에게 넘기고 세상을 떠났다. 이 부인은 농장을 꼭 유지할 생각이지만 자신은 농장 일에 대해 아는것이 없어서, 농장 일을 도와줄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신문에 광고를 냈고, 두 남자가 지원을 해왔다. 한 사람은 동성애자, 한 사람은 술꾼이었다. 부인은 술꾼을 데리고 있기 보단 차라리 동성애자가 났다고 생각하여 동성애자와 함께 농장을 꾸려나갔다. 그는 열심히 일했고, 초과근무도 마다 않는 데다 농장일에도 무척이나 해박했다. 농장은 크게 번창했고, 그녀는 남자에게 휴가를 주기로 하였다. '당신은 정말 나무랄데가 없는 일꾼이에요.. 당신 덕에 농장도 활기를 되찾았어요.. 시내로 나가서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떻겠어요?' 남자는 여주인의 말대로 시내로 나갔다. 그런데 남자는 새벽 1시가 지나도 2시가 지나도 나타나지 않고 3시가 되어서 돌아왔다. 남자는, 부인이 와인잔을 들고 벽난로 곁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부인은 조심스럽게 그를 불렀다.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요!' 남자는 부들부들 떨면서 여주인이 시키는 대로 했다. '이제 내 치마를 내려요!' 여주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치마를 서서히 내렸고.. '마지막으로 내 브래지어를 풀어요!' 그는 바닥에 브래지어를 떨어트리면서 다시 손을 부들부들 떨었다. '내 팬티를 내려요!' 난로의 불빛이 아른거리는 가운데 그녀의 팬티가 떨어졌다. "한번만 더 내 옷을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간 해고 될 줄 알아요!" 알몸이 된 남자를 보며 부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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