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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있음)3년간 쓰레기통에서 버텨준 젊은이들을 응원합니다!
게시물ID : star_267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주컬인대현
추천 : 15
조회수 : 1409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4/11/28 17:54:58

* 읽기 귀찮으신분들은  요약글이라도 읽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요약) 

평균나이 18세였던 비에이피는 소속사와 계약함

1년에 5개의 앨범을 내고 2년동안 50번이 넘는 콘서트등

엄청난 활동량으로 멤버들은 지칠대로 지침

그와중에 수익은 100억원이 넘지만 (손익분기점은 이미 2013년 상반기에 넘음)

한달에 50만원 밖에 받지 못하고 약 3년간을 버티다가 결국 소송을 제기.

But 소속사는 부정적인 기사로 언플하고 있음

보통 소속사와 가수의 수익배분은 7:3 이고 짜도 8;2

그러나 소속사의 수익율은 98.92% 인 반면 멤버들은 1.08%정도밖에 받지 못함

(수익이 100억원이라 하는데 투어 한번만 돌아도 100억이라 실제로는 더 많이 벌었을것임

앨범도 한앨범당 10만장 가까이 팔았음)

또한 2년 5개월가까이 정산 안해주다가 올해7월에 1780만원지급

--------------------------------------------------------------

  

 

 

 

 

 

 

 TS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한수연, 언터쳐블, 시크릿, 비에이피(B.,A.P)가 소속되어 있음

 현재 B.A.P는 공식적으로 활동중단 상태 ( 건강악화와 재충전 필요)

 

 

지금 모두 알다시피 비에이피가 소속사에게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했음

가장 큰 이유는 정산 문제라고 하는데 누가봐도 소송걸어야 마땅할 정도로 정산문제가 심각함

 

 2011년 3월에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기간은 체결한 때가 아니라 앨범이 최초 발매된 때(2012년 1월 27일, 즉 계약후 10개월 뒤임)부터 7년 이상으로 일반적 관례에 비해 극히 길고

 

 

 

데뷔 이래 약 3년간 활동하면서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으나 그동안 멤버들이 받은 수익금은

 1인당 1천8백만원 밖에 받지못함.

즉, 1년동안 600만원 월급으로 따지면 

50만원 밖에 되지않음 

차라리 고깃집 편의점 알바하는것이 더 이득

 

 

 

 

 

 

 

 

 

심지어 계약시에는 멤버들의 평균나이가 18세였음

 

 

 

 

이와중에 멤버들은 보살노릇중

3억반환을 주장하고 있음

6명이면 5000만원인데 그저 안쓰럽기만 함

 

 

 

 

 

또한 정산문제 뿐만이 아닌 멤버들의 건강악화에도 무리한 스케줄을 감행하고

병원비도 사비로 가게 할만큼 관심이 없음 

 

 

 

 

 

 상호간 배려와 신뢰속에 있던 가수와 소속사 사이였지만

 한편으로는 소송 사실를 기사로 접한 소속가수에게 관심도 없는 소속사

 과연 진정한 배려와 신뢰속에 있었을까?

 

 

 

 

 

 

 

하지만 이문제는 진작에 막을 수 있었던 문제임.

 

 

 

 

 

 

 

 

 기사로 알게됬다는 뻔뻔한 소속사 ㅋㅋㅋㅋㅋㅋㅋ웃기는 소리

 올해 중순부터 말 나왔을 때 회사측에선 이미알고있었음.

 충분히 논의하고 합의점 찾을 시간이 있는데 결국 소송걸게 만든건 소속사임

 

     

 

 

이사단까지 오게만든 TS엔터테인먼트 (이하 쓰레기)의 만행은 정말 셀수없이 많지만

최근에 일어나고 확실한 근거가 있는 것만 짜집기 해봄

 

 

 

 

 

 

1) 인이어 문제

대현(메인보컬), 힘찬 두 멤버의 인이어가 약 3개월간 고장난 상태로 방치

인이어는 제작시엔 100만원 이상 필요하고 제작기간은 한달소요

보다못한 팬들이 모여 인이어를 제작해주고자 소속사에 제작의사를 알렸으나

스케줄을 핑계로 귓본을 떠주지 않아 제작조차 불가함

애초에 제작해주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고 판단됨.(원래 쓰던 인이어도 모두 팬조공이었음)

 

사진 fromchanie

 

사진 SAVE ME  

 

 

 

 

 

 

 

 

 

2) 안일한 태도

 

[사례1]리더 방용국이 직접작사,작곡한 I remember 라는 곡이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쳤고 어마한 저작권료와 명예훼손에 대한 손배소 또한 엄청날수 있는 상황임에도 그냥 묵과하고 아무 대처없이 병신같이 쳐앉아 있는 미련함

 

[사례2)]  비에이피 개구리 사건이 대본인걸 뻔히 알면서 콘서트 준비만 쳐하며 해명하지않아

보다못한 프로그램 피디가 직접 해명함. 수많은 팬들이 항의했지만 뭐 그런걸 일일이 해명하느냐는 아연실색한 대답만 돌아옴

 

 

 

 

 

 

 

 

 

3) 소속가수 1타2피

 

 

지방 행사에 사전에 아무런 언급이 없이 한 멤버(힘찬)가 빠짐. 
당일 공연 직전 레드카펫에서 멤버 불참을 알게 된 팬들이 혼란스러워하자, 공연이 끝난 후 다른 한 멤버(대현)가 급하게 트윗으로 개인사정으로 참석 못한 점을 사과함(오후8시37분), (알고보니 아파서 불참), 

 

팬들이 걱정하자 당사자인 멤버가 다시 사과트윗을 씀(오후9시45분), 


 


마지막으로 행사 끝난 약 2시간 뒤(오후10시47분), 소속사가 사과 공지(?)를 트위터에 올림. 내용인 즉, "당사자가 직접 전하고자 하는 의사를 존중하여 미리 공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음. 

 

결과: 팬들의 걱정을 염려해 트윗을 올린 대현은 멤버형의 의사도 존중하지 않고 멋대로 글을 올린 존재가 되며, 참석하지 못한 힘찬은, 먼거리를 오직 멤버 얼굴 보고자 찾아온 팬들과 소식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등한시한 존재가 돼버렸음. 

 

소속사가 소속가수를 보호하지 못할 망정, 오히려 비난의 화살을 가수에게 돌림

이번이 처음이 아닌 일이 생길때마다 가수가 나서 사과를 하고 소속사는 가수를 방패막 삼고 있는 실정.

 

 

 

 

 

 

 

 

 

 

 

 

4. M방송사 KMW 베이징-해외 공중파 공연 일방적 불참 통보 사건

10월 25일 예정되어 있던 베이징 공연을 공연 하루 전 갑작스럽게 새벽 트위터로 불참 통보

 

티켓을 준비해둔 팬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됨

이 새벽공지는 몇시간 후 갑자기 증발. 혹시나 소속사에 문의해봤으나 불참이 맞다고 확답.

팬들은 포기하고 있던 상태.

그런데 하루 뒤 아침(10/25 공연 당일)에 다시 예정대로 공연을 하게 됐다는 트위터공지(?)를 올림. 

 

알고보니 이틀전 급작스럽게 소속사 측이 불참을 알려왔으나 행사주최측의 설득 끝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는 거였음.

 

 

주최측에서 퇴짜 놓은 것이 아닌, 소속사 측의 일방적 통보였음을 알수있음

무슨 배짱으로 마음대로 캔슬이며 피드백 또한 없음

 

 

 

 

 

5) 멤버을 향한 의도적인 물맥임과 찌질한 복수

 

사용자첨부이미지

 

 

리더 방용국이 트위터에 (외모 신경쓰는대신 음악 좀 듣고 하자. 놀 시간에 곡 더 만들어야지 남들 좋다는거 말고 본인이 원하는음악하고싶다는 등) 위사진과 같이 올림 

 

그이후 네이버 스타캐스트에 올린 글에는

누가보면 멤버5명 인줄 알정도로 전체샷도 계속 5명만잡아주고.

일부로 크롭해서 짤라 화질이 급저하되게 함

 

 

 

 

 

 

 

 

6) 소속사의 팬 농락

 

*공항에서 멤버들 있다고 거짓말 치고 일부러 매니저들이 멤버들인척하고 벤끌고 다니며 따돌림, 조롱 등함.

 

*굿즈샵 물건 전부 일본팬한테 팔다 남은 것 되팔이함

 

 

 

7) 약 2년 10개월동안 무리한 활동

(9개의 앨범 발매, 50회가 넘는 콘서트)

 

심지어 경유하느라 하루에 4개국을 갔던 날도 있음

 

-2년간 50회가 넘는 콘서트 정리-
(~데뷔 후 1년간 쉬지 않고 국내활동="안쉬잖아 비에이피"라는 수식어가 생김~
2012.1월~ 1싱글앨범 "워리어" 발매, 활동/
2012.3월~ 후속곡 "비밀연애" 활동/
2012.4월~ 2싱글앨범 "파워" 발매,활동/
2012.7월~ 1미니앨범 "노머시" 발매,활동/
2012.8월~ 리팩앨범 "대박사건" 발매,활동/
2012.10월~ 3싱글앨범 "하지마" 발매, 활동/
2013.2월~ 2미니앨범 "원샷" 발매,활동)

(한국만 2012년 앨범 6개, 2013년 앨범 5개 발매)

(~단독 콘서트~
2013.2.23 서울/
2013.2.24 서울)

(~해외 투어~
2013.5.7 LA/ 
2013.5.10 샌프란시스코/
2013.5.14 워싱턴/
2013.5.17 뉴욕)

2013.5.24 도쿄/
2013.5.24 도쿄)

2013.6.9 대만/
2013.6.22 홍콩)

(한국 2013.8.6~ 커피숍,허리케인,배드맨앨범 발매,활동)

(~투어 이어서~
2013.8.8 싱가폴/

2013.8.17 서울 앙콘/
2013.8.18 서울 앙콘)

(2013.9월~ 일본 데뷔/
2013.10월~ 일본 1싱글 워리어/
2013.11월~ 일본 2싱글 원샷/
일본 앨범 낼때마다 일본가서 공연,행사,이벤트,팬미팅,잡지뮤비디비디등등) 

(~일본 투어~
2013.11.19 고베/
2013.11.20 고베/
2013.11.27 나고야/
2013.11.28 나고야/
2013.12.4 도쿄/
2013.12.5 도쿄)

(한국 2014.2.3~ 정규1집 발매,활동)

(~단독 콘서트~
2014.3.8 서울/
2014.3.9 서울)

(2014.4.2~ 일본 3싱글 노머시)

(~해외 투어~
2014.4.13 뉴욕/
2014.4.16 달라스/
2014.4.19 시카고/
2014.4.22 LA/
2014.4.27 런던/
2014.4.30 파리/
2014.5.3 뒤셀도르프/
2014.5.8 멜버른/
2014.5.10 시드니/
2014.5.18 대만/
2014.5.31 싱가폴)

(한국 2014.6~ 어디니뭐하니 발매)

(~일본 투어~
2014.6.4 후쿠오카/
2014.6.5 후쿠오카/

-투어 도중 해외공연을 감 비행시간만 24시간
경유하느라 하루에 4개국을 갔다고 함-
2014.6.7 뮤뱅 브라질/

2014.6.10 나고야/
2014.6.11 나고야/
2014.6.13 오사카/
2014.6.14 오사카/
2014.6.15 오사카/
2014.6.21 치바/
2014.6.22 치바/

2014.6.28 방콕)

(2014.9~ 일본 익큐 발매)

(2014.10.25 kmw 베이징/
2014.10.30 뮤뱅 브라질)

(~남미 투어-숨쉬기도 힘든 "고산지대"에서 공연한다고..~
2014.11.2 아르헨티나/
2014.11.4 산티아고/
2014.11.6 리마)

(2014.11~ 일본정규앨범 발매예정)

(~일본 투어~
2014.12.6 후쿠오카/
2014.12.7 후쿠오카/
2014.12.10 요코하마/
2014.12.11 요코하마/
2014.12.13 오사카/
2014.12.14 오사카 - 콘서트를 3시간 텀으로 "하루에 두번"함/
2014.12.18 나고야/
2014.12.19 나고야)

 

 

 

 

 

 

 

아무리 봐도 소송 제기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에이피 멤버들도 아이돌이고 가수이기전에 사람입니다.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인권을 침해 당해 되찾으려고

노력하는 젊은이들이 승소할수 있길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린가수 등뒤어 숨어서 방패막이로 삼았던

쓰레기 같은 소속사와의 싸움에 승소해서

반드시 독립하고 다른곳으로 옮기길 바랍니다.

 

 

무의미한 비난은 삼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pann.nate.com/talk/324954778



어젯밤에 팬들이 의논하고 정리해서 올린 글이네요.

왜 봤던 내용이 또 올라와있냐 싶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피해자인 척 언론 플레이만 일삼는 소속사와의 기싸움에서 지기가 싫습니다.

불쾌하게 생각하실분 계신거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발 이런 일들이 좀 더 알려져서, 더이상 꿈을 쫓는 젊은이들이 갑의 행패에 부당하게 착취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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