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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7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0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16 03:27:44
남사친(남자사람친구)랑 얘기를 하다가,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은 결국, 자는것과 연결된다고 들었어요
전 이해가 잘 안돼요
그 친구는 정말 미칠듯이 짝사랑했을땐 강간하는 상상까지 했다고? 했고
자기는 만약에 정말 사랑해서 스토킹/강간했다고 하면 그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고.
사랑하는 사람인데 아껴주고 안아주고 예뻐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것이 맞지 않나요?
자기 욕구를 채우기보단?ㅡㅡ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 결국 자는거라니 ㅡㅡ.. 이해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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