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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해주면 점점 당연히여기고 고마움을 모를까
게시물ID : gomin_267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Ω
추천 : 0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16 03:33:24
군에서도 그랬고 만났다 헤어진 여자도

지금 알바하는곳 사장도.. 난 내 신념이나 가치관대로 최대한 희생하고 참고 베풀고

성실한 태도로 살아가는데 남들은 나를 멍청하다고 여기는건지

내가 베풀면 처음에나 고마워하지 나중엔 당연하다는듯이 나한테 희생이나 호의를 요구하더라

솔직히 짜증난다 내가 한발 더 움직이고 힘든거 자처하고

남들이 나를 평가할때 착실하다 성실하다 하는데 그것뿐

의외로 싫은소리도 더 많이들음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요구사항도 많고 당연히 니가 해야된다는식으로 말하고...

요즘엔 그냥 더러워서 내가한다 이런생각만듬... 나이먹을수록 그런사람 투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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