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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45
추천 : 11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08/17 13:47:38
너무나도 사랑했던 여친과의 500일되는날 문자가 오네요 나 xx랑 사겨
아....힘드네요 정말 .
말할수없는 이 배신감 충격
몇일재 밤낮없이 술만 들이붓고 있네요 이젠 환청까지 들리니....
이러다가 정말 미쳐러릴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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