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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261] <진화하는 진화론>
게시물ID : readers_26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1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7 1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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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은 분류하는 동물이다. (475)

 

2) 뇌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든다. (542)

 

3) 아무도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213)

 

4) 과학은 아이디어에서 패턴을 만든다. (24)

 

5) 지난 수만 년 동안 인간의 삶은 변화했지만 몸은 변하지 않았다. (554)

 

6) 인간은 진화하지 않았다. 인간이 만든 기계가 우리 대신 진화했기 때문이다. (554~555)

 

7) 신앙을 핑계로 진실을 부정하는 것은 과학과 종교 양자의 품위를 떨어뜨릴 뿐이다. (52)

 

8) 인간의 행동도 의심할 바 없이 진화에 의해 만들어지며, 우리는 어떤 동물 못지않게 타고난 본능을 가지고 있다. (542)

 

9) 19세기에는 뼈를 이용했지만 이제 우리는 분자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의 생물학 대부분은 생물체와 관련되어 있는 유전자 연구에 지나지 않는다. (500)

 

10) 세계는 어느 정도 가득 차 있다

    어떤 새로운 종이든 기회를 갖기 위해서는 전임자를 밀어내야 하며, 그 종도 머지않아 차례가 되면 역시 밀려날 것이다. (178)

 

11) 자연에는 자비가 없다. (268)

 

12) 종은 오직 한 번만 생길 수 있다. (37)

 

13) 협력의 비용이 이익보다 많아지면 사회는 곧 와해된다. (271)

 

14)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구조도 그것을 가지고 있는 생물에게는 중요할지 모른다. (241)

 

15) 진화는 친절 때문이 아니라 DNA 증식의 효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협력을 선호한다. (282)

 

16) DNA가 오류(=돌연변이) 없이 자기복제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은 진화가 불가피함을 의미한다. (305)

 

17) 자연선택은 오로지 어떤 종에게만 이익이 되거나 해가 되도록 다른 종에 변화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259)

 

18) 한 번 사라진 종은 유기적, 무기적으로 아주 똑같은 생활조건이 다시 발생한다 해도 절대로 다시 출현할 수 없다. (376)

 

19) 성관계는 아무리 가장을 해도 유전자들을 혼합하는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 (41)

 

20) 어릴 때 교미의 기회를 약간 증가시키는 것이 교미를 오랫동안 미루는 것보다 가치 있다. (149)

 

21) 수컷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암컷은 어떤 이유로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수컷을 선택한다. (160)

 

22) 교배에 실패했다는 것은 성이라는 생물학적 대화의 어딘가에서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뜻이다. (313)

출처 스티브 존스 지음, 김혜원 옮김, 장대익 감수, <진화하는 진화론>, 김영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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