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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신문에 실렸던 영어강사 포르노사건 진실...
게시물ID : humorstory_128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물간늙대
추천 : 11/5
조회수 : 206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12/03 00:00:57
인터넷에서 퍼옴...

출처는 모름...


2006.11.30 인터넷 서핑을 하던중 (기사봤으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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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포르노 주인공이 우리학원 선생님?”…해외서 포르노 배우 활동했던 女 붙잡혀

[쿠키 사회] 호기심에 음란사이트를 돌아다니던 김모군은 얼마전 한 사이트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했다. 외국인 남자와 성관계를 갖는 동양인 여자의 얼굴이 왠지 낯익었던 것. 찬찬히 살펴보니, 동영상 속 배우는 학원에서 자신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다.

깜짝 놀란 김군은 몇 번이고 다시 봤지만, 틀림없어 보였다. 김군은 이를 서울지방경찰청 제보 게시판에 올렸다.

경찰은 수사를 시작했다. 김군의 의심은 사실이었다. 현재 서울시내 모 대학 대학원(동의대 추정(dongeui university라고 청담어학원 강사소개에 적혀있음)) 영문학 전공 석사과정 학생이면서 서울 J영어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는 김모(33·여)씨는 지난해 캐나다에서 포르노 배우로 활동한 사실이 있었다.

김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 남의 나라에서 학비를 마련하는 건 쉽지 않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선택한 일이 포르노 배우였다.
김씨는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캐나다에서 포르노를 찍었다. 한 번 찍을 때마다 받은 돈은 200∼300달러. 일주일에 한 번씩 찍어 모두 30여차례 출연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화는 캐나다인이 운영하는 해외 포르노 사이트를 통해 유통됐다. 캐나다에서는 포르노 영화를 찍는 게 죄가 아니다.

김씨도 경찰조사에서 “캐나다에서는 불법이 아니라 출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법률에 위반된다. 경찰은 김씨가 비록 해외에서 포르노 영화를 찍었지만 국적이 한국이기 때문에 속인주의에 따라 죄가 성립된다는 입장이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0일 김씨를 해외 포르노 사이트에서 배우로 활동해온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불구속 입건했다.

1000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김씨는 “불법인 줄 몰랐지만 한국에서 처벌받게 돼 포르노를 찍은 것이 후회스럽다”고 말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유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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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기사를 읽게되었음.

 개인적으로 포르노찍을수도 있다고 생각해.돈이 궁하면 사실 무슨짓을 못하겠어.스스로 당당하다면 돈없어도 호기심으로 경험할 수도있다고생각한다.

그리고 여자혼자 타지에서 오죽 쪼들렸으면 포르노까지 찍어서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을까라는 동정심도 들어.

그런데 기사읽으면서 좀 이상해.올해(2006)33살인데 작년(2005)에 포르노를 찍었어.그것도 학비를 대기위해서라는 명분으로..

그런데 기사에는 고등학교 졸업하고서 캐나다유학가서 학비가 모잘라 찍었다고 나왔는데 얼추 계산이 안맞잖아.

고졸하고서갔으면 대략 19~20 살일거고 13년쯤 전이면 1993년일텐데 포르노찍은건 2005년?????? 무슨 기사를 이렇게 엉터리로 쓴담.

대충 추리해보면 고졸하고서 한국에 살다가 나중에 나이먹고 유학을 간건지, 바로 유학가서 한국왔다갔다살다가 나중에 학교를 들어갔거나 했겠지.

아무튼 기사가 뜨고나서 네티즌들의 막강한 정보력에 힘입어 그녀의 흔적들을 접수했어.그리고 봤지.

솔직히 이쁘거나 몸매가 뛰어나진 않았지만 여강사라는 이미지때문인가 굉장히 섹시했어.사진뿐아니라 목소리,말투,행동이 참 섹시하다고 생각해. 

헌데 자료를 보던중 두번째 위화감이 들었어!!! 이 여자가 정말 학비때문에 찍은걸까? 하는 의문점이

저절로 생겼단 말이지.학비만 벌 목적이면 단순히 영상만 찍으면돼지 자신이름(물론가명이지만)의 포르노사이트까지 만들어서 운영할필요가있었을까?
(운영자가 몰래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은 오산이야.자신이름의 사이트가 있다는걸본인도 알고있었다는건 사실이거든.왜냐하면 포르노사진에 보면 컴모니터에 자기포르노 사이트를 띄워놓고 웃으며찍은 사진이 있슴)

게다가 동영상을 보면 그 행동은 너무나 적극적이고 리드하는듯한 분위기다.첫출연같지도 안거니와 연출이라고 보기도 어려웠다.

 단순히 학비를 벌기위한 목적이 아니라 포르노 사업의 주체인듯 싶었다.하지만 그저 내 추측일뿐..

 이런 의문점속에서 그녀에 관한 정보를 더 얻을수있었다.개인홈에 올려진 그녀의 일반사진들과 그녀의 소개글 그리고 벤쿠버에 있을당시 하니리포터로 활동했을때 기고한글.

 기사를 읽어보면 그녀는 1999년도 즈음에 캐나다에 온것을 알수있다.그리고 1년정도 생활후 어느정도 익숙해졌을때 이 기사를 적었겟지.기사를 읽던중 조금은 익숙한 이름을 봣는데 그것은 "아마추어 포토저널리스트인 친구 Aaron Downing" 이란 대목이다.

Downing???? 그녀의 청담어학원강사프로필을 보면 Joe Downing 이다.같은 성인것이다.개인홈에 있는 그녀의 소개글을 한번 확인해보았다.

 Young Kyung Joe Downing (영경 조 다우닝)
 Aaron Christopher Winston Downing - 자기의 첫 여친이 조(영경)이란다.

coupled since February 04, 2000. - 2000년 2월 4일에 커플이 됐고
married since January 06, 2002.  - 2002년 1월 6일에 결혼을 햇단다.
Three kids(cats), Tai,Moro,Luna  - 고양이 세마리 결국 아기는 없는셈.

기사의 나이(33살)이 맞다면 27살에 사귀어서 29살에 결혼한셈.이혼얘기가 없는걸로 보아서 아직 부부관계를 유지하고있다는 것일테지.그런데 이상했다.작년에 찍었으면 결혼한이후가 되는데 아무리 포르노가 불법이 아닌 캐나다이지만 부인이 포르노를 찍어도 상관없는건가??

캐나다의 성의식은 그정도인가?? 아닐꺼라고본다.그럼 학비를 벌기위해서 몰래찍었을까?도 생각했지만 결혼생활을 하는중에 학비벌려고 포르노까지 몰래찍을정도로 위험을 감수하진않았을거라고 생각된다.남편한테 도움을 요청해도 되고 남편이 능력이없다면 대출을 받아도 될텐데 말이다.점점 위화감과 의구심이 증폭돼어졌다.

 보다 중요한 대목은 이거다.기사를 살펴보면..

"아마추어 포토저널리스트인 친구 Aaron Downing" ...그렇다!! 남편의 과거 경력은 포토저널리스트인것이다.이것은 이 남자가 사진을 찍고 촬영을 할줄안다는것을 의미한다.혹시 그렇다면....

 나는 동영상을 다시금 살펴보았다.그녀외의 외국여성 1,2,3명과의 레즈씬과 자위,야외촬영 그리고 동일한 인물로 보이는 한남자와의 음란한 성행위.....
나는 그남자가 나온 동영상에서 그남자의 얼굴을 유심히 관찰하였다.그리고 그녀의 일반사진들을 훑어보았다.역시나 동일인물이 눈에 들어왔다. 
분명 그 남자는 그녀의 남편인 Aaron Christopher Winston Downing 이었다.

모든것이 하나씩 이해되기 시작했다.포르노영상속에 나오는 너무나 편안하고 적극적인 그녀의 행동과 말투, 섭외한 다른여성을 리드하는 태도,음란하고 적극적으로 남자와 성행위하는 장면들....이런 자연스러운 행동은 포르노사이트운영자가 바로 자신의  남편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남편과 포르노사이트를 개설해서  남편은 사진과 촬영을 맡고 자신은 배우로 나서서 각종 포르노사진과 다른 여성들을 섭외해서 레즈비언쇼라든지 남편과 포르노를 찍어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것이다.

 목적은 돈이겠지.학비를 벌려고 찍었다는것은 아마 순전히 거짓말일것이다.캐나다에서는 학비가 모자라면 부부가 같이 포르노사이트를 운영하냔 말이다.말도 안돼는 소리지.아마 그녀가 경찰에서 진술한 내용은 상당부분 거짓말일 가능성이높다.

 학비때문이 아닌것이 확실하니 그녀는 사람들에게 동정받을 가치도 없겟지.사실 나는 개인적으로는 포르노찍은걸로 그녀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서두에 말했듯이 포르노같은거 찍을수도있다고 생각해.그건 개인의 자유니까.

스스로 수치심없이 당당하게 할수있다면 뭐 어때?? 강도,살인,정치권비리처럼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잖아.그리고 뒷구녕에서 온갖짓거리다하는 대한민국이 정말 역겨워서 차라리 매춘,포르노 전부 합법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자꾸 감추고 법으로 개인의 자유를 강제하니깐 이런부류의 사건이 터지면 엄청나게 술렁이잖아.남자들은 미틴듯이 찾아헤메게 돼고 말이야.그런 재미도 물론있지만..^ㅡ^;;

 하지만 난 그녀에게 화나는게 한가지 있어.그녀가 유학가서 외국남자와 놀아나고 가랭이 벌린사진을 뿌리든 말던 상관없지만 외국가서 외국놈이랑 결혼했으면 거기서 정착해서 거기서 일자리 구하고 살아야지.왜 한국에 기어들어와서 일해? 만약 여기서 돈벌어서 캐나다로 송금까지 했다면 넌 정말 동정할 가치도없어.캐나다에서는 포르노찍는게 불법이 아니라서 찍었다고???

그러면 한국국적 포기하고 캐나다에서 캐너디언으로써 포르노찍으면서 포르노 배우로 살지 왜 한국엔 다시 들어와서 강사질이야.


 처음에 기사를 접하고서 신고한 김군을 이상하게 생각햇지만 실상을 알고보니 김군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Joe Downing 같은년들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된다고봐.김군아 잘했다.

 그리고 여러분들 기억해??밴쿠버에서 활동한 포르노배우 딸기사건....

----------기사 내용--------------
인터넷 포르노 배우 `딸기' 집행유예 2004/06/08 12:04 송고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성인 음란사이트의 유명 포르노 배우인 일명  `딸기'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창원지법 제2형사단독 정문성 판사는 8일 포르노방송국에서 음란물을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포르노 배우 유모(25.여)씨에 대해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포르노방송국 캐나다팀장 박모(34)씨에  대해서는  같은 죄를 적용해 유씨와 같은 형량을 선고했고, 포르노배우를 캐스팅한 전모(36.여)씨에 대해서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원,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유씨는 대표적 포르노자키(PJ)로 장기간 활동했고 공범이 구속된 이후에도 거액의 출연료를 받는 등 죄질이 나빠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그러나 초범인 데다 지난해 사이트 운영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점을 참작해 실형은 선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박씨와 전씨도 장기간 음란사이트에서 활동한 데다 청소년에게 미칠 해악을 고려하면 엄벌에 처해야 하지만 초범이고 실형선고를 받은 적이 없어  집행유예형을 선고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성인방송국 인터넷자키(IJ)로 알려진 유씨는 지난 2002년  2월께부터 '딸기'라는 예명으로 본격 포르노자키로 변신해 캐나다 밴쿠버 등지에 체류하며  음란사이트 운영자로부터 한달에 수천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음란물배우로 활동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 기소됐다.

    또 박씨는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는 포르노방송국 캐나다팀장으로 일하며 지난 2002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캐나다 현지에서 음란물을 제작한 뒤 국내 네티즌에게 전송하는 방법으로 2억9천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겼고, 전씨는 포르노 배우를 캐스팅 및 알선한 혐의로 각각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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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 Downing 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사실상 포르노사이트를 운영했어.그런데 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라니???(아마 실제내는건 2백에서 5백정도겟지) 게다가 경찰에는 학비목적으로 찍었다고 거짓말까지 했고 말이야.이건 너무 부당하지않아?

 아마도 이 글이 널리 퍼지고 난 후에는  Joe Downing은 캐나다로 돌아가있겠지.합당한 처벌도 받지 않고 말이야. 

캐나다 벤쿠버에서 같이 포르노찍었던 그놈과 계속 같이 살지 이용만 당하고 헤어질지 아니면 본격적인 포르노배우로 활동할지 모르겠지만 다시는 한국에는 안왔으면 좋겠어.왜냐고?

한국여자가 양놈하고 놀아나는 꼴이 참을수없이 역겹거든.난 원래 국수주의자가 아니야.헌데 한국 남자들 무시하고 남녀불평등만 내세우면서 의무를 회피하고 권리만 찾을려고 하고 양놈만 보면 실실거리면서 돼지도않는 영어쏼라거리면서 훌렁벗고 가랭이 벌리고 양놈거시기나 실실거리면서 빠는 뇬들 보니까 자연스럽게 국수주의자가 되버리네.다른 한국남자들은 어때? 공감안돼나?

 한국남자들아 여성에게 의무를 같이 분담시키고 권리를 주어 진정한 남녀평등을 이뤄보는건 어때? 의무는 회피하고 권리만 찾는 한국형 개페미들의 선두인 여성부를 부숴버리고 말이야.솔직히 병역하나만 남녀가 같이 분담해도 남녀서로 통하는점도 생길거고 그러면 서로 이해하는 부분도 많아져서 더욱 가까워질테고 무엇보다 여성이 병역에 나서면 군대의 비참한생활들이 획기적으로 개선될거라고 생각해.사실상 남자만으로 고치기에는 군대문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여성의도움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느껴.

여성에게 강요하기보다는 여성스스로 깨닫고 이해해서 발벗고 나서줬으면 한국남성들이 많이 감동할거라고 생각해.한국남자들

그래도 착하잖아.대한민국 여성들아 한국 남자들한테 좀 희망을 줘.여자도 같은 한국사람이란걸 남성들한테 느끼게해줘봐.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훨씬 살기좋은 나라가 될거라고 생각지 않아?? 나는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해.


싸이월드  joeaaron
네이버 블로그  almondyk
사이트  http://ccgals.com/at/movies/nudebeach/?nats=NzI6NTox
        http://asianthumbs.org/search.php?query=al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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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almondtease.fleshfox.com/i/2/
        http://www.asian-sirens.com/blog/comments.php?id=406_0_1_0_C
        http://www.almondtease.com/tour1/
        나름대로 그쪽업계에서는 유명한 쌍년이였음.(구글에서 joe downing라고 치면 근무했던 학원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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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그냥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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