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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무서운이야기 2개
게시물ID : panic_26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만도못한놈
추천 : 2
조회수 : 591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3/17 10:33:33
원작자는 이제는 없으신 네이버블로거 왕소심곰돌이님입니다. 출처를 밝히곤싶은데 블로그도 아예없어져서요
원래 3개를 하려고 더찾아보다가 제 담력에는 너무 무리한것들밖에없어서 그나마 안무서운 2개로 했어요;ㅋ


나의 생일날, 집에서 파티를 열었지.
집안에서 친구들 모두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이상한 것이 비쳐 버렸어. 
등뒤의 장농에서 하얀 얼굴에 새빨간 눈을 한 낯선 여자가 얼굴을 내밀고 이쪽을 노려보고 있었어. 
우리들은 너무나 무서워서 영능력자를 수소문해서 그 사진을 감정 받았지. 
그랬더니 
「이 사진에서는 영기가 느껴지지 않는군요. 심령사진이 아닙니다.」 
라지 뭐야. 
에이~ 괜히 깜짝 놀랐잖아. 
난 또 귀신인줄 알았내. 다행이다.




놀토.

중학생인 나는 놀토라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며 폰을 만지고 있었다.

나를 제외한 모든 가족이 친척을 만나러 가서

할짓도 없고 심심해서

폰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있었다.

그런데 전화가 와서

발신번호를 확인해보니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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