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캐 위자드 인사드려요
다음은 허울뿐인 직업을 가지고 있는 프리스트
탈옥을 꿈꾸는 암살자
우리 미래의 기사양반, 봉신연의에서 컨셉을 따와 아스가르부터해서 여러 게임을 거쳐
계속 함께 하고 있는 네이밍 캐릭터로 항상 사제나 성기사를 담당했었는데 이번에는 기사로 전직해볼까 합니다.
마지막은 제일 고민이 되었던 케릭
중간 과정은 너무 장난스러운 분위기여서 맘에 들긴 하지만 케릭명 컨셉과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교체를 결정
결국 최애케 중에 하나인 풍운의 '사신'보경운 컨셉으로 머리스타일과 고독함이 느껴지게 만들었는데
사실 직업은 평민인게 함정...-_-ㅋ 언제 만렙 찍을련지...
나중에 컨셉과 어울리는 버서커로 전직 할 지 아니면
아무도 없는 레인져/헤비거너 직으로 전직해야 할 지 고민이네요...
아무튼 가까이서 얼굴 보고 있으면 우울해지네요... 이러면서 게임해야 되나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이상 뷰티 데이 맞이하여 부지러히 애정을 쏟아 주었네요~~ ㅎㅎㅎ
미안하다 주인이 다른 애들처럼 옷도 꾸며주지 못해서...
마지막으로 겜토게분들게 너무 메이플글만 집중되는 현상에 사죄말씀 드려요.
어서 여러모로 게시판이 신설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번 한 주 힘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