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비를 안내셨었던 저번의 외상녀분이 또 와서.. 피방비가 2만원쯤 다되가시는데 지금까지 계시네요 감시중인데 아, 피시방 안 바닥청소 하나 남겨놓고 치우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하고..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잡다한거 치우면서 이분 계속 신경써서 그런가.. 졸리네요. 보통 안 졸린데 ㅠㅠ.. 아.. 오늘 3시에 강의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하죠, 집에가서 쓰러지면 저녁쯤에나 일어날거 같은 느낌인데 ..안자고 각성한 채로 학교에 가는게 답인가?; 멘붕... 아 그리고 학생커플인가.. 둘이 손잡고 들어오네 아침에.. ㅋ; 여러모로 멘붕이빈다.. 살려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