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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테 못한다고 놀림당해서 복수
게시물ID : overwatch_26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권브이3203
추천 : 10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6/08/06 17: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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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하고 같이 하고 있는 아재 입니다.
근데 요녀석이 1대1 하자고 도발 하길래 뜨거운 맛을 좀
보여줘야지 했는데 처참하게 발림. . . 
남자는 삼세판 이라고 달래며 이번에는 내가 화물운송 방어
이 녀석 입구에 시메로 아주 못나오게 6개 장치를 더럽게
설치해서 약올림  ㅋ ㄷㅋㄷ 메롱 메롱 시전. . 
게임중에. . 아들놈 접속 종료. .
네~~저는 초딩을 울렸습니다

오늘 점심 짜장과 탕수육으로 화해 했습니다.
카톡통화를 하며 오늘도 알파고를 응징하자며 화이팅을

ps. 아들아 니가 사실은 아빠 보다 샷빨이 좋더라
하지만 아빠가 너 클때까지 팔씨름도. . 게임도 잘해보이고 싶다. 
니가 어른이 될때까지 너의 든든한 라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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