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호에 탔다가 희생당한 장병들은 전라도가 고향인 사람도 있고 경상도가 고향인 사람도 있다. 경기, 충청, 강원, 제주..전국의 젊은이들이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희생당한 그들과 그들의 죽음에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간첩이니, 좌빨이니 몰아 부치고 다니는 것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 알바들인 것이며, 도대체 누가 시킨 짓들인가. 그게 시킨다고 할 일인가?
군대도 안갔다 온 놈들과 친일파의 후손으로써 재산 많은 인간들이 이 나라의 자리 요소 요소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오직 자신들의 영달이나 지키기 위하여 하는 짓들이.. 나라를 분열이나 시키고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가신 분들께 테러리스트니, 좌빨이니 오명이나 쒸우고 앉아있으며 나라의 허리이자 미래이자 정체성인 중산층.서민들과 중소기업들 ,과학기술을 잡아먹을 궁리나 하고 있으니 이게 도대체 어찌 돌아가는 일이란 말인가.
암튼 지금은 무조건 자중하자. 아무리 너희들에게 표가 중요하고, 알바일당이 중요해도 이건 아니다. 왜 국민들을 자극하려고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