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눈만 뜨면 오유하고 밥먹다가도 오유하고 학교갔다와서도 오유하고 자기전에도 오유하는 남자친구를 둔 여자친구입니다 저랑 안놀아주고 오유할땐 속상하지만 어느새 저도 이렇게 오유 베스트게시물챙겨서 보고 있어요 ..........☞☜ 항상 남자친구가 오유인은 고민게시판에 글올리면 뭐든 다 찾아주고 다 된다면서^^; 하길래 저도 글 올려보려구요
지금은 남자친구가 수질검사? 아르바이트 중인데 이 아르바이트가 아침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두시간마다 한번씩 도로 가운데에 있는 맨홀 뚜껑을 열어서 길다란 줄을 매 단 작은 통으로 물을 퍼담아 총 12개의 물통을 채워야 해요 근데 재수없게 집이랑 먼 곳에 맨홀 뚜껑이 있어서 집에도 못가고 남자친구가 피씨방에서 밤을 샌다는거예요 고생하는 남자친구가 뻔히 보여서 그리고 심심할까봐 나도 피씨방에서 밤샐거라고 벅벅 우겨가지고 지금 피씨방와서 정액 끊고 앉아있는데 막상 밤새려니까 막막하고 할줄아는 게임은 다 해봐도 시간이 가질 않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