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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7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는유학생★
추천 : 0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15 10:59:46
닉네임대로 유학생이구요, 지금 고등학교 재학중입니다.
이제 이틀뒤 방학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근데 한국에 가면 토플을 치기 때문에 비행기표를 방학식 아침에 잡아야 됐습니다(방학식날도 정상수업)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표도 하루 늦게오죠
그거때문에 학주...? 비슷한 일을하시는 쌤한테 찾아갔습니다.
예기를 다 들으시더니 무조건 안된다네요
사정이 있어서 그러니 좀 봐달라, 비행기표도 늦출려해도 자리가 없다고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계속 하소연했습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예기하더군요
"그럼 대신 200$를 내라"
.....? 뮈지?
수업을 이틀빠지니까 하루에 100$쳐서 이틀빠지니까 200$을 내라는겁니다.
뭐죠?
수업료는 분명히 다 학비에 포함되서 납부됐겠죠
수업료가 600$이라고 칩시다.
그중에 이틀을 빠집니다.
그럼 전 수업을 빠지지만 수업료는 똑같이 나가죠.
그럼 학교입장에선 돈이 남는거 잖아요!!
근데 왜 돈을 내라는거죠?
요약: 1.비행기표때문에 하루일찍나가고 하루늦게 들어오기때문에 총 2일 수업을 빠짐
2.학교에서 수업을빠진다고 돈을내라고함
3.이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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