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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7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1Ω
추천 : 3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1/16 22:38:59
안녕하세요 오유 눈팅 2년차에요..
밤이 깊어가는 시점에서 괜히 울적해져서 마음의 고향 오유에 몇 자 적어보려 들어왔어요.
요즘은 살아가는게 넘 힘드네요 그냥 괜히 여기저기 치이기만 하고.
돈 좀 벌어보겠다고 시작한 아르바이트도 스트레스에 그냥 치이기만 하고..
그래도 주말만 하는거니 버티자 하는 마음으로 지내는데 같이 이야기 나누어 줄 친구들은
다 평일에 일을 하고 주말에 쉬네요
군인 남자친구한테 하소연 해봤자, 괜히 힘든 사람한테 짐만 얹어줄까 혼자 속으로 또 꽁꽁 싸매고 갑니다..
뭐라고 어떻게 정의를 내릴 수도 없는 우울이고
꺼내더라도 답이 나오는 고민이 아니라서 더 답답하고 그래요..
같이 술 마셔줄 친구도 없고 오늘도 그냥 이렇게 집에서 뒹굴다 끝나네요
나가면 또 돈이니 ...
그래도 내일은 밖에라도 좀 다녀와야겠어요
대한민국 대학생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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