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급 끌려서 찜목록에 넣어뒀던 Dovetail Games Fishing 을 질렀는데....
이게 게임이 캐쥬얼한 낚시랑은 다르게 입질도 상당히 인내심을 요하고, 끌어 당겨서 뜰채로 건지는거!!! 뜰채로 건지는게 정말
욕 나오게 잘 안 돼서 장장 세 시간만(실제 시간)에 겨우! 한 마리를 낚아냈습니다....
흑흑 감격스러워요 ㅠㅠ
어릴 때부터 뭔가 낚시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꼭 실제로 해보고 싶지만 좀처럼 해 볼만한 기회가 없어 이렇게 게임으로
대리만족 하고 있는 1인입니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