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고운 겨울입니다.
오늘 결국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코트를 꺼내입고 말았네요.
12월부터 겨울이야!!를 외치며 11월엔 지지 않으려 했는데 눈까지 함박 쏟아지고 나니
견딜 수가 있어야지.
밤새 또한번 함박눈 내려서 창밖 경치는 멋지지만 출근하는 길에 미끄러져 접촉 사고낸
사원들이 생겼어요.
낭만으로만 존재하기에 눈은 출근길을 너무 힘들게 하네요.
사무실 창밖으로 보여지는 풍경을 바라보니 타지도 못하는 보드만 생각나서 놀러가고 싶은 맘뿐...
암튼!! 이 겨울 여러분과 즐거움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짤방의 주제는 여름과 겨울,ㅋㅋㅋ
폰카라서 화질이 영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