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힘주고는 오빠집에 데려가는 듯 했다가 오빠 진심이야?? ㅇ_ㅇ 이 한마디에 도로 나를 버스정류장에 데려다 놓은 남친님 그럴땐 응 진심이야 하고 계속 끌고 가면 돼.... ㅠㅠ 오빠도 이제 오유하니까 이 글을 볼지도 모르겠네... 아니.. 베오베만 보려나... ㅠ?? 나 오늘 호피팬티 업었었는ㄷ.....
호... 피... 팬.... 티......
괜히입었네..... 바보 멍청이ㅠㅠ 나 패티큐어 이쁘다고 발가락 보여주고싶다..보여주려면 스타킹 벗어야겠네...?? 라고까지 말했는데.... 직접적으로 말 안하면 모르는건가? 남자들은... ㅠㅠ 밉다ㅠㅠ 이 글 보고 폭풍후회했음 좋겠다 오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