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갑자기싫어지네요

누나는졸업을올해햇고 한 3개월정도 취업을햇다가

직장이 미래가안보인다는 이유로떄려치고 지금 3개월쨰 놀고잇는데요.

이거는뭐.. 사람이길포기햇는지 저랑키한 10cm차이나는데 몸무게 저랑거진똑같고 2~3kg 차이나나..

자기가 말은정말잘해요.. 뭐 어디 붙겟다 저기붙겟다

그래놓고맨날하는거는 tv 뒤늦게시작한겜질

엄마가 야간,주간 번갈아 일하시는곳에서 일하시는데

야간하실떄 엄마주무시는데도 신경쓰지도 않고tv쳐보고 있고 

그래놓고 싸이월드에는

현실의벽은어ㅉㅓ구 , 노력에도한계가잇네 어쩌네 ㅈㄹ 발광을떨구요 

그러면서 맨날 카페나 쳐가고 엄마한테 돈맨날 타서 놀고,,

공부해야겟다 이러면서 30분공부하다가 tv보고  독서실가야지

하면서 씼고 옷갈아입고 tv보고..

요즘은여자이길또 포기한듯. 허벅지가 제허벅지보다굵으니 제가외모를 중시하진 않는데

우리누나는 맨날 말로는 살뺀다, 살빼기시작하면 쭉쭉빠진다 이런개소리나 늘어놓고잇으니

이거참..왜이렇게 꼴보기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