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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밥 한공기...
게시물ID : freeboard_267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41
추천 : 2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1/21 13:23:19
항상 밖에서 사먹다보니...

이젠 집밥이 그립다는...

정말 맛있게 하는 밥집이라고 해도.....

집에서 먹는 밥 못한다는...

정말 따끈한 쌀밥에 신김치 싹 찟어서 먹는게..

정말 어떤 음식을 먹어도 이것만 못한거 같네요...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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