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에 고민글올렸던 놈인데.. --; 바로 기분이 풀렸네요.. 결론은.. 힘을키우자 입니다. 힘없는 정의는 무능력하다... 그 말만 믿고 강해지겠슴다!
--------------------------------------------------------------------------------------------- 암튼 본론을 말하자면.. 흠 저도 중2인데 어느새부턴가 여자친구를 사귀고싶어지더라구요.. 그런데 흠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매너남이라고 --; 생각하거든요. 여자한테는 욕도 안하고.. 때리지도 않고 최대한 매너있게 했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오히려 그런건 여자의 마음을 사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유머감각두 필요하구 하던데 유머감각은 제가 또 최고거든요? --; B형 특유의 유창한말로 언제나 친구들과 노는데 이상하게 좋아하는 여자앞에서는 말이 잘 안나옵니다. 전에 제가 CA끝나고 분식점에서 어묵도 사줬고~~ 했는데 아직 안친한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제앞자리에 친한친구는 그애와 엄청 친한데 너무 부럽슴다 ㅜㅜ 다른여자애들한테는 재밌게 하면서도 유독 그애한테만 못하는 전 어떤걸까요?
참고로; 용기가 없는건 아닌것 같슴다.. 그애한테도 고백하려구 했고 첨에; (물론 하기도 전에 퇴짜맞았지만) 다른 애한테도 고백할정도입니다..,
후유~~ 솔직히 생각해보니까 고민이 아니라 제 사생활을 적었네여 ㅋㅋ 힘내라고 해주세요. 오늘은 그애가 실수인지 일부러 제 어깨를 잡고 가더라구요. 아 얼마나 좋던데 ㅜㅜ 그리고 오늘 그 친하단애가 너무 장난을 심하게 쳤는지 걔가 화를내더라구요. 아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아 이건 고민이 아니네~~ ㅋㅋ 아무튼 힘내라고해주십셔!
P.S:제 생각에는 제가 처음에 고백하려고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애도 알고 있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