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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스물된 여자와 다섯살 연상 남자친구랑 여행.. 고민이네여
게시물ID : gomin_267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4743;
추천 : 1
조회수 : 10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17 00:16:05
안녕하십니까 오유님들.. 전 갓 스물된 여자사람이에요 사실 아이디있는데 괜시리 익명으로 쓰고싶어서 익명씀니다 ㅋㅋ 남자친구랑은 알바하면서 알게되고 제가 고백해서 골인^///^한 커플인데요, 평소에 이오빠가 정말정말 순진하구 욕도 안하구 기독교 집안이라 그런지 술.담배.욕.성적인 매개체에 대해 많이 민감하다고해야하나.. 좀 그런편이더라구요. 술은 좀 덜하지만 담배.욕설은 정말 민감해해요 가끔은 정신적으로 제가 더 더러운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오유인이라서그렁거능아니얌 막 이제 두달즈음 되가는데 진도는 손잡는건 기본이구 볼뽀뽀나 업어주는거라던가 포옹 뭐 이런거에여..완전풋풋..ㅋㅋ 뽀뽀도 안했어여 키스는 물을것도없구여ㅋ 먼저해주길바라는데 아직은때가아닌가봐욯ㅎㅎㅎ 중요한거슨 이번 2월달 중순이나 말즈음에 같이 짧게 기차여행을 가려구해요.. 근데 주변 지인들이 그거..ㅡㅡ;;를 할수도 있다고 조심하라고 많이 주의를 줬어요 물론 경험있으신 언니들..ㅋㅋㅋㅋㅋ이 조언해주신검니다 분위기잡히면 진짜 끝난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솔직히 말하면 저 이오빠 정말 좋아해서.. 싫은건아닌데.. 흠 얼굴만 보면 안할거같기도 한데 주변에선 남자는 모른다니깤ㅋㅋㅋㅋ 그놈의 분위기가 뭔진모르겠지만 그것도 그렇구....... 그냥 고민이네엽 해도 문제고 안하면 안하는대로 존심상하곸ㅋㅋㅋ그렇게 내게 성적인 매력이없는겐갘ㅋ 하긴 내 몸매 너무 머스마ㅏㅌ아 흑흑 내 몸매 아직 준비되지 못했는뎁 흑흑 내떡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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