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있다가 한 이야기였는데요

친구의 대학에 교환학생이였나 유학생이였나 미국에서온 친구가있었다고 하네요

이번주에 만나서 티비에서 뮤뱅을 보며 그친구가 하는말이 한국가수들의

의상이나 노래 화장들을 보면 섹스어필만을 강조해 술집여자들 같다고

거기에나 표절이 이야기가 많던데 표절이 너무 심한것같다고 비판했다고 그러더군요

듣다보니 친구도 약간은 화가났는지 표절은 몇몇 가수들만 문제가 제기 된거고

각자 나라의 문화가 있는것이지 저 사람들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열심히 연습하는데

술집여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말했더니

그 외국인은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군요

"각자의 문화라.... 그러면 왜 저 노래들은 영어가 반이야?"

아무말도 친구는 못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