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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7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절머리나
추천 : 3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1/17 01:23:26
다시는 남자 안 사귀고 안 만날 겁니다.
아니라고 믿어도 믿어도 매번 남자들은
실망만 주네요.
제 주위만 왜 이런지, 여자친구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다들 틈만 나면 여자,여자.. 진절머리 납니다.
저속한 말로 떠드는 것도 지겹고
믿음직스러운 사람 하나 없는 것도 답답하기 짝이 없네요.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깨끗한 척 하면서 양다리 주선하는 놈하며,
외롭다 여자친구 있었음 한다면서 이여자 저여자 한명도 진심으로 다가가지 않는 것도 우습고
제가어려서런생각이드나요?
눈이낮아서 이런남자만 마주치나요?
수선떨지않고 자기 일 스스로 챙기는 믿음직스런 남자 없나요??
가뜩이나 어렸을 때 안 좋은 기억 때문에 남자들이 너무 무서운데
이젠 소름끼치고 싫어지기까지 합니다.
도대체 지금 무슨 말 쓰고잇는지도 모르겠어요.
남자분들!!
세상에 모든 여자가 다 이상하고 나쁘지만은 않듯
세상에 모든 남자가 다 무책임하며 제멋대로이지만은 않은 거 맞지요??
도대체 확신이 안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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