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 조선일보 기사다. 한미FTA가 얼마나 서민 경제를 위협하는지 보여주는 기사다.
미국 통상전문지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에 따르면,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달 21일 오린 해치(공화당) 상원의원에게 "USTR은 한·미 FTA 발효 뒤 구성될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위원회'에서 약값 독립적 검토절차와 관련해 문제제기를 하고 필요하면 협정에 따른 분쟁해결 절차를 개시할 방침"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정부의 그동안 병원 약 과다 처방및 약국 약값 억제에 대한 정책들이 뿌리 채 흔들린다.
미국의 제약회사들이 벌써 FTA 발효도 되기 전 벌써 한국정부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약값이 너무 싸다. 약값을 현실화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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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관련 기사 링크 :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93927
대체 무슨 재주로 약값을 내린다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분노의 FTA 국가소송을 맞고 싶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