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케빈이 무사한지 공중전화 붙잡고 이웃에게 연락 하고 있는 장면이었다. 엄마: 연락 되는집 있니? 아이: 아뇨 다들 자동응답기만 돌아가요. 이때 사나이의 가슴을 울리는 케빈 아빠의 말.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누가 집에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