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갓난애기적 모습이 점점 사라지고
점점 성묘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만날 보니까 잘 모르겠는데 일주일 간격으로
사진 찍어 놓은거 보니
정말 빨리 크는거 같아요.. 키도 한 2~3cm는 큰거같아요 ㅎㅎ
힘도 쎄서..이젠 안고 있어도 뛰쳐나갈 정도에요.
점프도 잘하고 우다다도 잘하고, 얼마전엔 꾹꾹이 하는걸 봤어요 ㅎㅎ
사료도 잘 먹고 잘 싸고 변도 잘 가리고요
어찌나 이쁜지.. 요즘 이넘땜에 웃고 살아요^^
무릎 위에 앉혀 놓은 사진인데 조금 어둡게 나오네요^^;
핸폰으로 볼 땐 밝았는데;;
추신. 새 아깽이를 보호하고 계신다니 수고가 많으시네요^^
모쪼록 좋은 주인 만나야 할텐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