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터키 유생’으로 사랑받은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하고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성 글로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중략)
티캐스트 계열 영화채널 스크린의 ‘위클리 매거진:영화의 발견’ 측은 “이번주 방송부터 에네스 카야의 내레이션은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며 “전문 성우로 교체될 예정이다”고 헤럴드경제에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영화 정보 프로그램 ‘위클리 매거진:영화의 발견’에서 외국인 최초로 신작 영화를 소개하는 내레이터로 그간 활약해왔다.
일단 에네스가 하차 의사를 밝힌게 아니라 프로그램 자체에서 하차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