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명숙과 이정희가 공모하여 공천과 경선을 사기를 친 것 입니다.
게시물ID : sisa_179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1/2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20 15:08:57

다른 것은 몰라도... 전혜숙과 김희철의 경우에는 너무도 명백한 증거들이 있습니다...ㅠㅠㅠ .............................................................................................. 이정희, 여론조사 조작 파문에 휩싸여 이정희 대표의 보좌관 "나이 속여 응답하라" [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조은국 기자]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경선과정에서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는 파문에 휩싸였다. 이정희 대표의 보좌관이 후보단일화 여론조사가 진행중이던 지난 17~18일 ARS 여론조사때 당원들에게 '나이를 속여 응답하라'고 돌린 문자메시지가 폭로된 것이다. 야권단일화 경선은 ARS 여론조사와 임의전화걸기(RDD) 전화면접으로 진행됐다. 여론조사는 19~39세, 40~59세, 60세 이상 등 나이대 별로 나뉘어 이뤄졌다. 하지만 문제가 불거진 것은 이 공동대표의 조영래 보좌관이 극비에 부쳐져야 할 여론조사기관의 조사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당원들에게 전달하면서 나이를 속이라는 지시로 판단되는 문자 메시지를 돌린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인터넷과 트위터에서 급확산되고 있는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조 보좌관은 17일 오전 10시49분 발송한 메시지를 통해 "ARS 60대는 끝났습니다. 전화 오면 50대로..."라며 60대를 상대로 여론조사가 끝났으니 전화가 오면 50대로 나이를 속이라고 지시했다. 그는 또 그날 오전 11시12분에도 "지금 ARS 60대로 응답하면 전부 버려짐. 다른 나이대로 답변해야 함"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오전 11시35분에 또다시 "ARS 60대와 함께 40-50대도 모두 종료. 이후 그 나이대로 답하면 날아감"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그날 밤에도 "40대 이상은 완전히 종료되었지만, 현재 20~30대 응답자가 부족한 상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처럼 이정희 대표의 보좌관이 극비에 부쳐져야 할 여론조사 진행사항이 실시간으로 전해졌고, 이를 "나이를 속여 응답하라" 등의 여론조사 조작을 행했다는 증거로 보여, 야권후보단일화 경선 무효 등 거센 경선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또 이정희 대표에게 경선에서 패해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민주통합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희철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RDD 전화면접 득표율이 56.57%인 반면, ARS 득표율은 46.49%에 지나지 않아 10% 이상 차이가 난다. 이는 RDD 전화면접조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작이 쉬운 ARS조사결과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말해주는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했었다. [email protected]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52178§ion=sc118 전혜숙 "한명숙, 내 시체 치우고 공천 치러야 할 것" "김한길, 통큰 양보 해달라" 금품 제공 의혹으로 서울 광진갑 공천이 취소된 전혜숙 민주통합당 의원이 19일 "저의 결백함은 이미 경찰의 조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며 경찰수사 결과 돈봉투에서 자신의 지문이 나오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공천 회복을 거듭 촉구했다. 전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광진에 돌아가지 못한다면 한명숙 대표는 제 시체를 먼저 치우고 난 후 총선을 치러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의 공천 취소를 '정치적 살인'이라고 규정하며 "과거 군사독재시절 공권력에 의한 살인과 무엇이 다른가"라며 "음해하는 투서 한 장이 경찰에 접수됐다고 같은 당의 동료 정치인을 이처럼 산산히 부숴 놓을 수는 없다"고 분개했다. 그는 또 자신 대신 전략공천을 받은 김한길 전 의원에 대해서도 "김한길 의원은 높은 인지도로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찾아 당에 큰 힘을 보태실 분"이라며 "전혜숙은 광진이 전부다. 지난 2년 반 동안 제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부은 곳이다. 중진 정치인 김한길 의원의 통 큰 양보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공천 양보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는 전 의원의 지역구 주민과 당원들이 '낙하산 공천, 밀실 공천 반대한다'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집회를 벌이기도 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4585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