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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68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2YΩ
추천 : 108
조회수 : 9063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3/29 18:26: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3/29 17:00:30
지방에서 올라와 자취하는 학생입니다...
옆방에서 동거를 하는데요, 이 좁은방에 어떻게 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방이 있는 층이 개조해서 방이 되었기 때문인지 옆방의 소리가 다 들리네요.
심지어 그렇고 그런 일을 할때도요.
이게... 어쩌다 한번이면 문제가 안되는데
거의 매일... 게다가
무려 한시간 가까이나 그런 소리가 나거든요.. 솔직히 좀 존경스럽긴 한데
이게 좀 뭐라고 해야될까...
복도에도 다 들리고 옆방 앞방 제방 다 들리는거 같은데
이게 진짜 애매한게...
낮 시간때에 일어나는 경우는 낮에는 원래 좀 시끄러워도 되는것같고...
야밤에는 잠을 못자니까 하지 말아 달라고 하기도 그런게 원래 밤일이잖아요...
그러니까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저번에는 일이 있어서 제방에 여자 동기들 몇명이서 오게 됬는데 그런 소리 들리니 급뻘쭘..
막 오유에서 본 것처럼
'대단하십니다. 그런 힘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막 이렇게 써붙여야 되나요?
아니면 무슨 방음재 비슷한걸 벽에 사다 발라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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