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우주청의 노후 인공위성이 우리 시각으로 오는 10일에서 12일 사이 지구로 추락할 예정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에 대비해 내일부터 위성추락상황실을 설치해 인공위성의 추락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추락 중인 인공위성은 지난 2009년 발사된 저궤도위성 'GOCE'(고체)로 4년여 동안 3D 정밀 지구중력장 관측지도 작성 등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현재 200km 상공의 궤도를 돌고 있는 'GOCE(고체) 위성'은 지구 중력에 의해 매일 약 10~20km씩 고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미래부는 위성의 추락 궤도와 한반도 통과시각, 추락 예정시각 등을 종합 분석해 인터넷과 SNS를 통해 일반에게도 공개할 계획입니다.
양훼영 [[email protected]]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에 대비해 내일부터 위성추락상황실을 설치해 인공위성의 추락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추락 중인 인공위성은 지난 2009년 발사된 저궤도위성 'GOCE'(고체)로 4년여 동안 3D 정밀 지구중력장 관측지도 작성 등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현재 200km 상공의 궤도를 돌고 있는 'GOCE(고체) 위성'은 지구 중력에 의해 매일 약 10~20km씩 고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미래부는 위성의 추락 궤도와 한반도 통과시각, 추락 예정시각 등을 종합 분석해 인터넷과 SNS를 통해 일반에게도 공개할 계획입니다.
양훼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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