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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키워드 바코드찍는 사람 하던 시절
게시물ID : humorstory_268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덕진내여친
추천 : 2
조회수 : 13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16 17:15:30
맨날 오유하면서 낄낄낄 거리면서 리흘만 달다가 

편의점에서 바코드 기계로 전화한다는 미친년 글보고 

갑자가 알바하던 시절 생가나서 몇글자 적어봄

당시 군입대를 앞두고 할일이 없어서 

알바 자리를 알아 보던 난 집근처 쥐왔스25란 편의점에서 알바생을 구한 다는 모 알바사이트를 

보고 사장님께 전화를 함 정말 아버지 같은 마성의 목소리로 날 정말 가족 처럼 대해줄것 같은 

포스의 사장님이였음 난 당장 면접을 보러 갔고 그날 바로 일을 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 

일단 제일 생각나는 에피소드 부터 싸질러 보겠음

나는 그날도 어김없이 야간알바를 하며 술취한 여자들과 히히덕 거리고 

친구들을 불러 편의점 한켠에 마련된 밀실같은 곳에서 폐기 삼각깁밥으로 볶음밥 만들어 먹고 라면을 끓여 

먹으며 히히히히 거리고 있었음 물론 술이 빠지진 않았음 ㅋㅋㅋㅋ

앜 슈발 사무실에서 쓰고 있었는데 회장님 퇴근 명령 떨어짐 

집에가서 마무리 하겠음 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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